[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북구 검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찾아가는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7월 20일‘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검단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올바른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ACD) 사용방법에 대해 숙지하고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을 마친 이선칠 검단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어 유익했다”며, “실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강해묵 검단동장은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서 지역 주민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처 능력을 향상 시켜 나가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