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지난 21일 평소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는 ㈜강산 정광원 대표는 연이은 폭염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의 냉방비 지원을 위한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으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정광원 회장은 2000년 11월에 설립된 (사)환경실천연합중앙회의 발기인으로서 환경활동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2009년부터 영천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물품 지원, 각종 후원금 지원, 이웃돕기 성금 지원 등 끊임없는 선행으로 지역민의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건강한 일상!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 일상 회복이 착!착!착! 이뤄지기를 기원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진행되고 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공공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저소득층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힘쓰고 기부 활동을 펼쳐주어 감사하다.”라며 “오늘 전달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