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구미시는 21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 115명을 대상으로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2023년 구미시 부패 취약 분야 개선대책 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자체 청렴도 조사 용역 결과 보고 △부패 취약 분야 진단 분석 보고 및 개선방안 마련 △기관장 주관 협의체(가칭. 새 희망 구미 청렴 추진단)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시는 22년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에 이어 올해는 1등급을 목표로 내·외부 부패 경험 근절, 소극 행정 타파, 공정한 인사관리 및 조직문화 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공직자의 혁신적인 가치관 변화와 관행적으로 낡은 조직 문화를 개선하려는 간부 공무원들의 의지가 중요하다”라며, “모두가 맡은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시민의 시각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7-13 19:52:3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