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동구청은 대구 구·군 최초로 전담 임상심리사가 진행하는 고위기 청소년 종합심리평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고위기 청소년 종합심리평가는 정밀 진단부터 맞춤형 상담 전략 수립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원스톱 진단 시스템으로 ‘고위기 청소년 종합심리평가 프로그램’과 ‘고위기 청소년 집중 심리 클리닉’ 등 2개로 운영된다. 고위기 청소년 종합심리평가 프로그램은 복합적 증상이 의심되는 청소년에게 지능·정서·인지 상태 정밀 검사를 실시해, 결과에 따른 맞춤형 상담 전략을 수립하는 프로그램이며, ‘고위기 청소년 집중심리 클리닉’은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집중 심리상담 및 밀착 사례 관리를 진행하는 과정이다. 대구 동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전담 임상심리사와 사례 관리 전문 인력을 신규 채용했으며, 향후 청소년 복합 위기 상황에 대한 밀착 관리와 함께 관계 기관과 연계한 심리 방역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청소년들이 보내는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고, 즉각 응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08 00: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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