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안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지난 20일 안강청소년문화의집 1층 회의실에서 제2차 강사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8명의 프로그램 강사들과 4명의 청소년지도사가 한 자리에 모여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 사업 등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했다.또 학습활동의 효율성·효과성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고민하는 시간도 마련했다.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 욕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심신이 건강하고 인성이 올바른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무한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강사님들의 부단한 노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개발로 더욱 발전하는 안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가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활동, 교육,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보 자세한 사항은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