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수성구 만촌2동 희망나눔위원인 라워신짬뽕 곽운한 대표는 지난 14일 만촌2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열었다. 새벽부터 직접 수타면을 준비해 어르신께 짜장면을 대접했다.곽운학 라원신짬뽕 대표는 “지난 2021년 짜장면 무료급식 행사 당시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어르신이 참석하지 못하여 늘 아쉬웠는데, 오늘은 많은 분이 오셔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 매년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해 이웃사랑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7: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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