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 동구청은 지난 25일 대구 동구청소년문화의집(동구 신암동)의 민간운영단체로 사단법인 대구경북흥사단(회장 김상경)과 민간 위·수탁 재계약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단법인 대구경북흥사단은 향후 2년간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의 위탁사무를 수행하게 된다.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특성화 사업과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와 같은 국가정책사업 및 각종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 문화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양질의 교육, 청소년을 위한 시설 확충, 청소년 전담부서 신설 등을 통해 5만 여명의 청소년이 살기 좋은 동구를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미래의 주역인 동구의 5만여 청소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14 00: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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