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포항시는 31일까지 ‘제14기 포항시 귀농·귀촌 아카데미’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 귀농·귀촌 아카데미는 귀농·귀촌인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지원정책을 소개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된다. 올해 귀농·귀촌 아카데미는 상·하반기로 나눠 40명을 정원으로 주 1회씩 4개월 동안 운영되며, 귀농정착요령, 농업법률상식, 지역민과 융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등을 주요 내용으로 60시간을 이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