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기목이엔씨는 26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재단법인 경산시장학회에 3백만원을 기탁했다. 하성태 대표이사는 “지역 상생 차원에서 지역 사회에서 얻은 이익을 다시 지역에 환원해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경산시장학회에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꾸준히 보탬이 되고 싶다”고 했다.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지역 환원,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장학금 기탁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하고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 사업에 성심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편, 2022년 개업한 ㈜기목이엔씨는 폐목재 재활용 업체로 개업 이래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압량읍 행정복지센터에는 쌀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에 따스한 손길을 전하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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