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 26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예천 군부대(123여단 2대대-예천대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센터직원과 자원봉사자 20여 명이“행복한 사랑방 밥차”를 통해 군부대원을 대상으로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를 실시했다.특히 이번 봉사는 수해 피해 현장 복구에 힘쓰고 있는 부대원들의 영양보충을 위해 맛있고, 건강한 식단으로 지원했다. “행복한 사랑방 밥차”는 매주 토요일 아침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 독거 어르신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지난 코로나19 때에도 도시락을 제공하면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형성에 앞장서 왔다. 고운자 회장은 “이번 행복한 사랑방 밥차를 통해 수해복구를 위해 노력하는 군부대원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한다”며 “수재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헌신하고 봉사하며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14 09:09:10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