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안동시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2023년 하반기 시니어 교실`수강생을 모집한다.하반기 시니어 교실은 65세 이상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모집한다. 수업은 9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주 1회(매주 금요일) 총 15회 진행된다. 교육은 △요리 분야 - 정성스러운 한 끼 밥상, 우리쌀 건강빵 △건강분야 - 실버요가, 라인댄스, 건강관리 치매예방 △취미 분야 - 천연화장품 만들기, 미술, 노래교실 △정보분야 - 휴대폰 활용 △교양분야 - 산약초 효소에 대한 이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교육 신청은 안동시 평생학습관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안동시 관계자는 “초고령 사회 속 우리 어르신들이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욕구를 충족하고 자아를 실현하는 계기를 가지길 바라며, 스트레스 해소 및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5 02: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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