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6일 연이은 집중호우로 인한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자 집중호우 대처 상황 긴급 점검 회의를 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휴가 중임에도 불구하고 사전 예고 없이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대처 상황을 점검했으며, 특히 인명피해가 없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근무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상황관리를 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최근 기상이변으로 갑자기 집중호우가 내림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의 주민 사전대피, 저지대 배수펌프장 가동, 강가 산책로 통제 및 실시간 모니터링 등 인명피해 방지를 특별히 주문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연이은 집중호우로 일부 지역의 주민 불편이 발생했다”라면서 “폭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해 대처해야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최종편집: 2025-07-14 13:35:20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