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포항시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5일 치매 관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협의체’는 위원장인 김정임 남구보건소장과 건강보험관리공단, 포항노인전문요양병원,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장기 요양기관 등 치매 관련 각 분야 전문가와 기관·단체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치매안심센터 사업 운영 현황 △지역사회 자원 연계 사항 △각 기관의 치매 관련 사업 및 서비스 등 정보 공유 △치매 관리사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논의된 의견과 개선방안을 치매 관리사업에 반영하고,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14 13:36:01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