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는 7월 26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문경시 산북면을 찾아 수해 복구를 지원했다.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 회원 15명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문경시 산북면을 방문하여 농경지와 비닐하우스의 농작물을 정리하는 등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최영훈 회장은 “현장에 와서 보니 피해 상황이 처참해 가슴이 아프다”며, “저희의 작은 도움이나마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힘든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작은 희망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