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 금수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7월 27일 오전 11시부터 회원과 금수면 직원 30여명이 참석하여 국지성 집중호우로 도남천 주변에 산적해 있는 각종 쓰레기 처리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강만수 경북도의원, 구교강, 여노연 성주군의원도 함께 활동을 하며 자리를 빛내주셨다.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전날 갑작스레 많은 비가 내려 하천범람 등으로 쓸려내려 온 쓰레기들을 치우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물 맑고 산세가 수려하여 여름철 힐링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내방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금수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이번 도남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린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금수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각종 쓰레기가 산적한 도남천 정화활동에 참여하여 ”아름다운 금수강산 만들기에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고 머물고 싶은 금수! 살고 싶은 금수! 행복한 금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