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주시 월성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월성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을 했다. APEC 정상회의는 세계 각국의 국빈을 맞이할 국제행사로 개최 후에도 참가국과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국제도시 및 세계적인 관광도시 경주로 거듭날 기회이다.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제적 효과에 힘입어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할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이러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는 릴레이 지지 선언에 월성동 통장협의회가 함께했다.권혁섭 월성동장은 “지난달 홍보활동에 이어 이번 지지 선언에도 동참해준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경주시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지역협력체인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그날까지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 경주를 위해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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