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구미보건소는 26일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장애인 건강관리 및 건강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2023년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운영 회의를 열었다.지역사회 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건강과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9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의에서는 장애인 재활에 대한 다양한 접근방법 및 재활 의지 고취 방안, 기관별 연계 체계 구축을 논의했다.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장애인 재활은 의지와 노력이 많이 필요한 부분으로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에서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며, “장애인들이 재활의 끈을 놓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체계를 구축해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했다.한편, 구미보건소는 △장애인 건강 보건 관리 사업(내소재활치료프로그램, 이동 재활프로그램, 방문 재활프로그램) △장애인 사회 참여사업(재활 가족 건강 나들이) △장애 발생 예방 사업(재활전문의 기능평가, 취약계층 장애인 활동 보조인 역량 강화 교육, 중증장애인 가정 낙상 유발 환경개선, 장애인 2차 장애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재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최종편집: 2025-07-14 13:22:08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