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덕군은 의료기관 이용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에게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원격의료 진료사업을 위해 26일 영덕아산병원과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영덕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취약지 보건진료소(원전, 금곡, 오촌) 구역의 주민들이 영덕아산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대상으로 원격 기기를 활용해 주기적 대면 진료와 진단, 상담, 처방 등을 제공하게 된다. 영덕군 보건소 김재희 소장은 “의료취약지 주민들이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의료접근성 강화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14 07:16:0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