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집중호우로 인한 해충 증가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9월까지 야간 연무소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야간 연무소독은 보건소 방역기동반 4개반 8명이 참여해 공원, 하천변, 주택밀집지역, 민원 다발지역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실시된다. 특히 해충 활동이 활발한 야간 시간대에 집중 방역을 실시해 방역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방역기동반은 지역별 해충 발생 현황과 민원 접수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필요시 민원 발생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과 추가 방역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생활권 주변 위생 취약요인을 사전 점검해 보다 체계적인 방역 관리에 나선다.아울러 수성구는 지난달부터 친환경 포충기를 가동하는 등 해충 저감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여수환 보건소장은 “야간 연무소독과 유충 서식지 관리를 병행해 보다 효과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절기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