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중등 메이커 기본반을 운영했다. 기본반의 주요 내용은 ‘3D모델링과 아두이노를 통한 나만의 RC카 만들기’이다. 부가적으로 자이로센서를 통한 코딩 수업도 함께 진행한다. 김천에서 온 참여 학생은 ‘여름 방학이라 늦잠을 자고 싶었는데 일찍 일어나 기차를 갈아타고 오는 길이 멀고 힘들었지만 수업 시간이 너무 즐겁고 재미있어서 행복한 순간이었다. 다음에 심화반이 개설된다면 꼭 수강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의 김호상 센터장은 메이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모델링하고 출력하며, 코딩수업과 연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는 중등 메이커 기본반을 시작으로 중등 메이커동아리(모빌리티 산업의 이해와 전동 고카트 만들기), 교원 메이커연수 등을 운영하여 여름방학 특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5-07-14 13: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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