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고령군 동고령농업협동조합에서 27일 성산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백미(10kg) 70포를 기탁했다. 3월 21일에 취임한 최종보 조합장은“성산면 발전과 더 나은 군민들의 삶을 기원하는 마음에 쌀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환원사업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호 성산면장은“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동고령 농협의 뜻에 따라 경로당 및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4: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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