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북구청소년회관은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세계적 시각 배양과 지역 문화 체험을 위한 ‘2026년 차세대 글로벌 리더십 사업’을 이달 6월부터 12월까지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대구 북구 강남·강북 지역을 아우르는 관내 7개 학교 (경상여고, 대구일중, 산격중, 침산중, 동평중, 매천고, 사수중)에서 총 8개 팀, 149명의 청소년이 참여한다. 참가팀은 올해 북구청소년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학교들을 대상으로 모집해 최종 선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6월 4일 매천고를 시작으로 총 16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가 청소년들은 팀별로 2회차에 걸쳐 강의와 체험이 결합된 내실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1회차에는 한국국제협력재단(KOICA)과 협력해 기후위기 등 국제개발협력 특강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습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이슈에 대한 비판적 사고 역량과 세계 시민 소양을 기른다. 이어지는 2회차는 ‘K-문화 기업 체험`을 테마로 대구 지역 내 공방 등을 탐방하며 수제 디저트, 자개소반 무선충전기, 가죽 키링 제작 등 다채로운 직무 및 생활 공예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대구 북구청소년회관 이복우 관장은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우리 청소년들이 기후위기와 같은 지구촌 문제에 진심으로 공감하는 동시에, 대구의 매력적인 K-문화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가슴에 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참가하는 청소년 모두가 안전하고 유익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6-06-08 12: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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