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아동 권리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6월 한달 간 `그림으로 전하는 아동 권리 이야기` ‘함께여서 더 안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서부교육지원청과 대구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아동학대 예방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내에 아동을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인 6월 한 달 동안 두류문화 전시공간에서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남부·북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한 ‘2025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 그림 공모전’의 초중고 학생 당선작들이 전시된다. 학생들의 순수한 시선으로 표현된 이번 전시작들은 ‘아동 존중’, ‘공감’, ‘배려’, ‘아동의 권리’,‘안전한 성장’ 등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전시를 찾는 지역 주민들이 아동 권리의 진정한 의미와 학대 예방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서부교육지원청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메시지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 아동학대 예방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담긴 홍보 안내문과 물품을 배부하는 등 다각적인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6월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오는 10월에는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 연수’를 추진한다. 이어 11월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하는 주간에는 서·북구청, 서부·북부·강북경찰서,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지역 유관기관과 손잡고 대대적인 아동학대 예방 거리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규은 교육장은 “아동학대 예방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구청, 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아동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