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손찬범기자]포항교육지원청이 주최한 제29회 교육장기 포항시 육상대회가 6월 2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포항시 관내 초·중학교 69개교에서 총 1,49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육상 꿈나무들의 기량을 겨루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초등학교의 경우 학교 규모에 따라 전교생 400명 이상은 1부, 400명 미만은 2부로 구분했으며, 초등학교 남녀 1·2부와 중학교 남녀부 등 총 6개 부로 나누어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100m, 200m, 800m, 1500m,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공던지기, 계주 등 다양한 육상 종목에서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최한용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체력을 기르고 도전과 협동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입상자들은 향후 경북학생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포항시 대표로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