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달 18일부터 7월 16일까지 아동·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마음을 공감하는 부모 대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부모가 자신의 감정과 행동 패턴을 이해하고, 자녀의 감정을 공감적으로 수용하는 능력을 높여 부모와 자녀 간 건강한 의사소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RESPECT 공감대화 모델’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이 모델은 ▲반영적 경청(Reflective Listening) ▲감정(Emotion) ▲욕구(Strong Desire) ▲긍정적 특성(Positive Traits) ▲격려(Encouragement) ▲선택(Choice) ▲신뢰(Trust) 등 7단계로 이뤄져 있으며, 부모들이 공감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단순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사례 중심 실습, 집단토론, 경험 학습 등 실제 양육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범어도서관 5층 동아리실에서 총 5주간(10회기) 진행된다.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감정과 욕구를 깊이 이해하고, 가정 내 갈등을 완화하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긍정적인 가족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참여 신청은 안내문 내 큐알(QR) 코드 또는 신청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편집: 2026-06-08 11: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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