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손찬범기자]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은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성인을 대상으로 문학상주작가 프로그램 ‘동화의 숲에서 길을 찾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학 분야 일자리 창출과 지역 주민의 문학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며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특히 포은중앙도서관은 2017년부터 9년 연속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 문학문화 활성화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번 ‘동화의 숲에서 길을 찾다’는 포은중앙도서관 문학상주작가인 최소희 작가가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동화를 어른의 시선으로 새롭게 읽으며 삶의 다양한 모습과 감정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작품 속에 담긴 인문학적 가치와 세계를 자신의 삶에 비춰 이해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수강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양진 시립도서관장은 “9년 연속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더욱 깊이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동화 속 이야기를 통해 삶을 돌아보고 자신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포은중앙도서관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6-06-08 11: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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