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손찬범기자]포항교육지원청 포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지난 6월 2일, 포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연수실에서 2026학년도 학습코칭단의 전문성 향상과 현장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회의(슈퍼비전)를 실시했다. 이번 슈퍼비전은 ‘학습부진 학생의 정서 이해와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주제로 국립창원대학교 특수교육과 최진오 교수를 초청하여 전문적인 자문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 교수는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특성과 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생 맞춤형 지도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학습코칭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단순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학습코칭단이 직접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고민하는 참여형 워크숍 형태로 운영되어 현장 적용도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학습 과정에서 나타나는 학생들의 정서·행동적 특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실질적인 지도 방법과 상담 기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교육지원청 최한용 교육장은“학습부진 학생에 대한 지원은 학습 능력 향상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습코칭단의 전문성 신장과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수와 사례 나눔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