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및 독서 의욕 고취를 위해 오는 6월 16일부터 100일간 ‘독서여권 시즌3: 북 트래블로그(BOOK Travel-Log)’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을 읽는 행위를 여행에 비유하여, 자신의 독서 여정을 여권 형태의 수첩에 기록하고 인증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다. 6세 이상 청도도서관 대출회원이라면 누구나 ‘여행자’가 되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이번 ‘북 트래블로그’는 책 읽기를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독서라는 여행을 깊이 있게 즐기는 과정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100일간 도서를 대출하고 감상평을 기록하며 자신만의 독서 여행기를 완성해 나가게 되며, 기록이 쌓일수록 적립되는 마일리지를 통해 도서상품권과 여행 굿즈 등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알찬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조은희 청도도서관장은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시대에 종이책을 읽고 직접 기록을 남기는 활동은 책을 깊이 있게 향유하며 내 삶의 여정을 기록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이번 독서여권이 책과 친해지는 즐거운 통로가 되어, 일상 속에서 문화적 성취감을 만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 및 상세 내용은 청도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및 종합자료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