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시교육청은 대구학생예술창작터 1층 갤러리 ‘상상대로’에서 6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 학교 연계 전시‘손:짓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구범물초등학교와 ▲대구중리초등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범물초는 자연이 주는 따뜻함을 화분으로 표현한 도예 작품과 공동체의 화합을 담은 협동 작품 등 도자기 150여 점을 선보인다. 중리초는 대구 특산물의 특징을 살린 캐릭터 작품과 특산물 홍보 축제를 디지털 디자인으로 표현한 평면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회 운영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한 디자인 작품과 고사리 같은 손으로 빚어낸 도자기 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며, “두 학교 아이들의 손짓이 함께 피워낸 예술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창작터는 이번 전시를 포함하여 오는 12월까지 9개 교를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학교 연계 예술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토요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작품전과 ▲체험학습 프로그램 특별 전시 등 풍성한 기획 전시가 관람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학생들이 도예 작가가 되어 직접 기물을 빚고, 지역 특산물의 소중함을 느끼는 디자이너가 되어 보는 기회를 가졌다”며, “서툴지만 다정한 손짓이 만들어낸 순수한 작품의 세계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