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박현미기자]봉화군은 군민의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석포진입도로(군도20호) 사면 정비공사’를 예정보다 크게 앞당겨 마치고, 지난 6월 4일을 기해 전면 통제를 해제했다고 밝혔다.당초 불미고개입구~하수처리 구간은 낙석 및 사면 붕괴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 8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장기간 도로 통제가 예정되어 있었다. 이에 따라 인근 주민들과 이용 운전자들의 통행 불편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하지만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본격적인 집중호우가 시작되기 전 통행을 재개하기 위해, 장비와 인력을 집중 투입하는 등 공사 기간 단축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당초 예정일보다 약 2달 넘게 일정을 앞당겨 6월 4일 전면 개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사면 정비공사 조기 완료로 석포진입도로 이용자들의 통행 불편이 조기에 해소된 것은 물론,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봉화군 관계자는 “불편을 감수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지역 주민들 덕분에 공사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