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시각예술 기반 교육 사업인 ‘2026 꿈의 스튜디오 “대구”’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을 6월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꿈의 스튜디오’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꿈의 예술단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이 예술가와 함께 창작 중심의 예술 교육에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공모 신청 및 심사를 거쳐 지난 4월 30일 거점 기관으로 선정됐다. 운영 장소는 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구아트웨이로, 아트웨이에 입주 중인 시각예술인 10명이 강사가 되어 학생들과 만난다. 예술인의 작업·활동 공간에서 예술교육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사업의 주요한 특징이다. 대상은 대구 지역에 주소지를 둔 초등학생 40명으로, 참여 학생들은 7월 18일에 첫 교육을 시작한다. 이후 12월까지 정규 교육 프로그램인 ‘아트웨이 팝업 로드’, 견학 및 특강 등 특별 프로그램, 지역 전시시설 내 참여 학생 작품 순회전시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모든 일정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이에 따라 `2026 꿈의 스튜디오 “대구”`는 지역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5개년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그 첫걸음으로 학생 참여자를 모집한다. 6월 12일부터 26일까지의 접수기간 중, 6월 20일 15시에는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오픈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워크숍은 사업에 대한 사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을 위한 파일럿 교육 프로그램, 보호자를 위한 사업 설명회와 상담소 운영으로 구성된다.참여 희망 학생과 보호자(법정 대리인)는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오픈 워크숍 참여는 구글 폼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모집 상황에 따라 조기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 또는 아트웨이 누리집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꿈의 스튜디오는 학생들이 예술인이 숨 쉬는 공간에서 직접 체험부터 전시까지의 과정을 경험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예술 교육과 다르다”며 “전문예술가와 함께 정답 대신 상상을, 설명 대신 발견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