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여성회 주관으로 7월 31일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천연염색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대응 활동으로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천연 염색재료의 색, 냄새, 우리 몸에 천연 염색이 좋은 이유를 배우는 시간과 티셔츠, 메밀베개, 손수건 등 염색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김영대 회장은“기후위기와 환경오염 이슈가 끊이지 않는 요즘,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다양한 혜택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여성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솔선수범하여 활동하시는 바르게살기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우리 군도 환경을 지키고 미래세대를 준비하는 일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