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수성구는 이달 6일부터 수성구 내 첫 번째 친환경 유용 미생물(EM) 자동 공급기를 파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해 2리터 빈 페트병을 가져온 주민들이 발효액을 무료로 담아갈 수 있도록 운영한다.이번에 설치한 자동 공급기는 동결 건조된 유용 미생물과 먹이를 즉석에서 혼합해 공급함으로써 배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균 번식을 차단하고 언제든지 주민들에게 신선한 유용 미생물(EM)을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급기 내부에 자외선(UV) 살균 기능을 적용해 위생적으로 관리한다.유용 미생물(EM)은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배양한 것으로 악취제거와 수질정화에 효과가 있다. 싱크대 배수구와 화장실 타일, 변기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설거지나 화분의 해충 관리 등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합성세제는 수질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가정에서부터 유용 미생물(EM)을 활용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해 수질 개선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수성구는 앞으로도 유용 미생물(EM) 자동 공급기를 추가 설치해 주민들의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6-08-08 14: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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