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천시는 2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시민사회교육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하반기 시민사회교육은 시민들이 다양한 배움을 일상적으로 즐기고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63개의 교육과정(주간 43, 야간 20)으로 구성되며, 1,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8월 7일에 개강하여 12월까지 5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하반기 교육 운영 방침 안내, 강의실 점검, 강사 건의사항 발표 등 하반기 시민사회교육의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이 평생교육으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강사님들이 수강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배려와 격려의 마음으로 임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영천시가 시민의 맞춤형 평생학습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활발한 소통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하반기 시민사회교육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종편집: 2025-07-15 02: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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