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북구청은 지난 7월 14일 오후 1시 30분,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예산편성을 위한‘2026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구 참여형 사업 선정’과 ‘동 참여형 사업 승인’을 위해 개최됐다. 구 참여형 사업은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총 287건, 290억 6천만 원 규모의 사업이 제안됐으며, 이후 2차례의 분과 회의와 현장 방문을 통해 32건, 11억 4천만 원의 사업이 총회에 상정됐다. 한편, 동 참여형 사업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각 동별로 공모 및 발굴, 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거쳐 총 70건, 6억 9천만 원 규모의 사업이 총회에 승인 요청됐다.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424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와 북구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현장 투표를 합산한 결과, 총회에 상정된 사업 중 ▲ 북구립도서관 타관도서 무인반납기 설치 ▲마을 방범 생활안전 CCTV 설치 등 24건, 8억 5천만원의 사업이 구 참여형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기찻길 산책로 포충기 설치 ▲전봇대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설치 등 70건의 동 참여형 사업이 승인됐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주민의 참여가 곧 북구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를 더욱 활성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8-08 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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