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7월 16일 안동교육지원청 희망관에서 `2026학년도 제3회 경북 고등학생 질문·탐구 궁리한마당` 6권역(안동·청송·영양) 예선을 개최하고 본선에 진출할 대표팀을 선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를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탐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예선에는 안동고등학교, 영양여자고등학교, 현서고등학교 등 3개교가 참가해 다양한 분야의 탐구 성과를 발표했다.안동고등학교 `비마날다` 팀은 `비누의 계면활성제가 인체와 병원체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생활 속 과학 원리를 탐구했으며, 영양여자고등학교 `초사이언스` 팀은 `수목의 종다양성이 산불의 피해 정도와 복원 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생태계 회복과 환경 문제를 분석했다. 현서고등학교 `반도체 연구팀`은 `MOSFET 반도체가 작아질수록 누설전류가 증가하는 이유`를 주제로 반도체 소자의 특성과 미래 기술을 탐구해 관심을 모았다. 심사위원들은 제출 자료와 발표, 질의응답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학생들의 질문 생성 과정과 탐구 수행 능력, 협업 및 의사소통 역량 등을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또한 참가팀 모두에게 성장 중심의 심사평과 피드백을 제공해 탐구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안동교육지원청 홍성중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질문과 탐구 중심의 교육이 학교 현장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8-08 14: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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