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 금수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8월 3일 10:00 광산1리 마을회관(광대원)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살리미 찾아가는 마을순회 교육을 실시했다.‘환경살리미 찾아가는 마을순회 교육’은 새마을교통과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함께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탄소중립!`의 실천방법으로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설명하고, 자원순환 실천에 대한 필요성을 교육했다. 금수면은 총 7개 마을 7회에 걸쳐 마을주민 약 140명을 대상으로 마을순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주민들이 동참하여 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교육을 실시해 준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보고 즐기고 머물고 싶은 금수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