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7월 23일 iM금융체험파크에서 인지기능장애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시니어 금융역량 강화 교육’을 위해 후원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공단은 비대면 금융거래 확산에 따른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최신 금융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금융교육 전문기관과 손잡고 관내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시니어 금융역량 강화 교육’을 전격 추진한다.이번 교육은 스마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의 일상적 불편을 해소하고 보이스피싱 등 고령층 타깃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실습 중심 교육의 필요성에 따라 마련됐다. 이를 위해 금융교육 전문 역량을 갖춘 iM뱅크 금융교육사업단,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억돌봄학교협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민의 실생활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모델을 수립했다.본격적인 교육 개시에 앞서 23일 IM뱅크 금융교육 사업장에서 ‘시니어 금융역량 강화 교육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공단 기획조정실장, 기억돌봄학교협회장, iM금융지주 상생협력부장 등이 참석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이 스마트 기기 사용과 비대면 금융 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문기관들과 다각적으로 협업하여 디지털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