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청도군은 7월 23일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를 방문하여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 농촌 현장에서 힘을 보태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방문은 청도경찰서와 청도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의 위문물품 기탁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NH농협은행 청도군지부와 청도농협도 뜻을 함께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생필품과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이날 박권현 청도군수는 숙소에 머무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만나 생활 여건을 살피고, 현장에서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건강한 생활과 안전한 근무를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청도군은 청도농협과 협력해 올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처음 시행했으며, 현재 청도농협 소속 필리핀 국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32명이 농가에 일일 단위로 배치돼 농작업을 지원하는 등 지역 농촌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박권현 청도군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 농촌 현장에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도군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