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24일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격려 행사를 열고, 상반기 주요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검도부와 장애인 수영팀 선수단 14명이 참석해 상반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하반기 각종 대회에서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달서구 직장운동경기부는 1990년 창단한 검도부와 2023년 대구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창단한 장애인 수영팀으로 구성돼 있다. 검도부는 지난해 대통령기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에 이어 올해 상반기 검도왕대회와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개인전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정상급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장애인 수영팀 강정은 선수는 오는 10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제무대에서의 활약을 예고하며 달서구의 위상을 높였다. 달서구는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각종 대회에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을 값진 결실로 만들어 낸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달서구의 위상을 높이고, 구민들의 기대와 응원에 보답하는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