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 달서구는`2026년 달서 지역복지사업` 지원증서 전달식을 열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개 기관에 지원증서를 전달고 27일 밝혔다 `달서 지역복지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복지문제를 주민과 복지기관이 함께 발굴하고 해결하는 달서구의 대표적인 주민 참여형 복지사업이다. 올해는 ㈜티에이치엔·제이에스엔이 후원한 5천만 원으로 추진돼 기업의 사회공헌과 지역사회의 복지역량을 연계한 민관 협력사업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이번 공모에는 달서구 소재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총 2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13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 사업은 ▲ ESG ▲ 교육·자립 ▲ 사회돌봄 ▲ 소통·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선정 기관에는 사업 규모와 내용에 따라 2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선정 기관과 후원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지원증서 전달을 비롯해 우수사례 발표와 공모 심사 총평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복지의 의미를 되새겼다. 달서구는 앞으로 선정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우수사례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지역복지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복지기관, 주민이 함께할 때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8-08 13: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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