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수성구 청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3일 ‘주민이 Green 고산 3개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환경연구원, 지역 주민, 수성구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주민이 Green 고산’은 청곡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 주민 주도형 환경 리빙랩 사업이다. 주민환경연구원들은 고산동의 환경 문제를 직접 조사하고 종이팩 자원순환을 핵심 의제로 선정해, 아파트·카페·학교 등 생활공간을 거점으로 수거, 세척, 배출이 이어지는 지역 실천 모델을 만들어왔다.성과공유회는 주민환경연구원 표창, 3개년 활동 영상 상영 및 성과 보고, 환경 리빙랩 안내서 소개, 정철 대구광역시환경교육센터장의 기조 강연, 성과 확산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인식에서 출발한 공동체가 주축이 돼 지역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주민환경연구원들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김순애 관장은 “주민 주도의 실천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변화로 이어져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그린 고산 정신’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8-08 13: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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