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국립대구과학관은 2026년 특별기획전 ‘타임슬립! 공룡시대 대탐험’의 주요 콘텐츠를 활용한 순회전시를 오는 8월 25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 영남권 4개 기관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순회전시는 국립대구과학관 특별기획전의 우수 콘텐츠를 지역 기관과 공유하고, 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우수한 과학 전시를 접할 수 있도록 지역 기관과 협력해 마련됐다.‘타임슬립! 공룡시대 대탐험’은 약 1억 6천만 년에 걸친 공룡시대를 ‘시간여행’이라는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국립대구과학관의 2026년 특별기획전이다. 지난 4월 21일 개막 이후 특별전 단독 관람객 7만 명을 돌파하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순회전시는 ▲영천최무선과학관 ▲고성공룡엑스포 ▲김천녹색미래과학관 ▲달성화석박물관 등 영남권 4개 기관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기관별 전시 일정은 영천최무선과학관이 8월 25일부터 9월 13일까지, 고성공룡엑스포는 9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운영한다. 이어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11월 10일부터 12월 13일까지, 달성화석박물관은 12월 22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순회전시에서는 특별전의 인기 콘텐츠인 ‘공룡, 더 깊이 알아보자!’를 이동형 전시로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 공룡의 생태와 특징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 패널 20점과 체험형 전시품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국립대구과학관은 이번 순회전시를 통해 특별기획전 콘텐츠를 지역 기관과 공동 활용해 전시 콘텐츠의 활용도를 높이고,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해 지역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이번 순회전시는 국립대구과학관이 개발한 우수 전시 콘텐츠를 지역 기관과 함께 공유하고 활용하는 협력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타임슬립! 공룡시대 대탐험’ 특별전은 오는 8월 23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