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수성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 중인 동 행정복지센터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수성구는 지난 2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지역 내 23개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를 평일과 주말 및 공휴일 모두 무더위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폭염 중대 경보가 발령되면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구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며 건강 상태와 안전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 또 주민들이 안심하고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과 경로당 등 관내 폭염 저감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도 실시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폭염은 특히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는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더위를 참지 말고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하시길 바라며, 수성구도 빈틈없는 현장점검과 취약계층 보호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