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북구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7월 28일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장인‘복작복작 수박씨 마켓’을 개최하여 주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 간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주민 참여형 플리마켓으로, 지난해 첫 개최 당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는 데 힘입어 올해도 연속성 있는 행사로 추진됐다.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수박씨 마켓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만든 먹거리를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자원 재활용을 위한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고, ‘전사, 걱정인형 등 체험 부스 및 시원한 물놀이 게임’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순덕 이사장은 “작년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이번 수박씨 마켓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고, 앞으로도 복현마을조합이 주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근수 북구청장은“주민이 주도하여 온정을 나누는 수박씨 마켓이 복현동의 으뜸가는 소통·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지역 사회와 사회적 경제가 함께 발맞추어 성장할 수 있도록 북구 차원의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현1동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설립된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2024년 11월 준공된 복현1동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복현어울림센터 동‧서관 및 주택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지역 봉사활동과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종편집: 2026-08-08 13:01:58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