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임원들이 모여 청도반시 홍보를 위한 감꽃 브로치 시착 및 ‘청도 행복헌장’을 낭독하며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생활개선회는 다가오는 4월 25일에 열리는 ‘2023년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의 추진 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대회를 성공리에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생활개선회는 천사냉장고 등 ‘한 달에 한 번 이상 봉사 활동 하기’를 오래전부터 실천 중이며, 행복헌장 실천에 앞장서 행복한 농촌 가정과 더불어 누구나 살고 싶은 활기찬 청도로 만드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며 농촌의 미래를 풍요롭게 가꾸고 꽃피우는 생활개선회 농촌여성지도자분들이 앞장서 행복헌장을 실천하는 것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