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여름철 계곡 이용객 증가에 따른 수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7월 28일 군위군 동산계곡을 찾아 사고 위험요인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군위군 동산계곡에는 이용객이 많은 7~8월 동안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신속수난구조팀과 민간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시민수상구조대, 군위군 소속 물놀이 안전지킴이가 고정 배치돼 수난사고 예방과 안전관리를 수행하고 있다.이날 현장에서는 계곡 내 수심과 유속, 급류 발생 우려구간 등 사고 위험요인을 살피고 안전시설물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이어 신천물놀이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활동 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대구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6월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7~8월 동안 신천물놀이장, 동촌유원지, 동산계곡 등 3개소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응급처치 434건, 병원이송 2건, 안전조치 934건을 실시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김태한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비롯한 현장 인력과 함께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