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고령군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도모하고, 자살위기 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소방관 자살예방 및 자살위기 현장 대응 능력강화 교육`을 7월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3일간,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자살사업담당자와 정신건강복지센터 팀원이 강의를 맡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자살위기 현장에서 시민과 가장 먼저 접촉하는 소방대원의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자살시도자에 대한 적절한 개입 및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현장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위기상황에 대한 이해와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위기 상황에서는 초기 대응과 신속한 연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소방대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자살예방 교육과 홍보, 위기대응 체계 강화 등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