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29일 달서구청에서 대구남부교육지원청, 달서경찰서, 성서경찰서, 달서소방서, 강서소방서와 `안전한 달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판 달서구청장을 비롯해 류호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채승기 달서경찰서장, 권창현 성서경찰서장, 김형국 달서소방서장, 신기선 강서소방서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치안·소방 분야 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재난·재해와 각종 범죄에 신속히 대응하고,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안전도시 조성 종합대책 수립 및 안전시설 확충 ▲ 학교폭력 등 범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정보 공유 ▲ 위기 학생 조기 발견 및 피해 아동 보호 등 아동학대 대응 지원 ▲ 범죄 취약지역 발굴 및 범죄 예방정책 추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체계 구축 등이다. 각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관별 전문성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안전사고 예방부터 위기 상황 대응과 피해 회복에 이르기까지 분야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정기적인 실무협의회를 운영해 지역 내 주요 안전 현안과 위험 요인을 공유하고, 분야별 협력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과 교육, 재난 대응훈련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안전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완성할 수 없는 지역사회 공동의 과제”라며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와 기관의 경계를 넘어 긴밀하게 협력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대응체계를 구축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달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8-08 12: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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