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 체험 프로그램 `오페라 놀이터`를 8월 8일, 15일에 각각 2회씩 총 4회차 진행한다.2026 DOH 시즌 아카데미 `오페라 놀이터`는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대상의 오페라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연극과 미술, 오페라를 융합한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오페라 놀이터’라는 테마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오페라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 회차에 성악과 악기 체험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오페라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를 쉽고 재밌게 경험할 수 있다. 성악가의 라이브 오페라 아리아 감상은 물론, 직접 주요 대목을 따라 불러보는 가창 체험을 통해 오페라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10월에 개최되는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메인 오페라로 무대에 오르는 `마술피리`의 대표 아리아를 미리 감상하고, 불러보는 기회로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참여자들은 오케스트라의 대표 악기인 바이올린 소리를 직접 듣고, 연주법을 배워보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바이올린 꾸미기’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폴라로이드 기념사진 촬영이 준비되어 있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오페라 놀이터`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별관건물) 2층 카메라타에서 8월 8일과 15일에 각각 10시, 11시 30분에 운영되어 총 4회차로 진행된다. 회차당 정원은 30명 내외이며, 수강료는 교육 키트를 포함해 2인 기준 1만 5천 원이다. 참여 신청은 7월 30일 오후 2시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